해외농구분석 NBA PLAYOFF G5 5월 31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VS 댈러스 매버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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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농구분석 NBA PLAYOFF G5 5월 31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VS 댈러스 매버릭스
◎ 미네소타팀버울브스
서부컨퍼런스 파이널 4차전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원정에서 105-100 승리를 기록하며 3연패에서 벗어나 시리즈를 1승 3패로 만들었다. 루디 고베어(13득점, 10리바운드)의 스크린 어시스트와 나즈 레이드의 트윈타워 높이 위력을 선보였고, 앤써니 에드워즈(29득점, 9어시스트, 10리바운드)와 마이크 콘리(14득점)가 백코트를 이끌었다. 칼-앤써니 타운스(25득점)와 제이든 맥다니엘스(10득점)의 야투도 좋은 상황이었다. 특히 승부처에서 높은 집중력을 보여주며 수비에서 좋은 성과를 냈다.
◎ 댈러스매버릭스
댈러스 매버릭스는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루카 돈치치(28득점, 10어시스트, 15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카이리 어빙(16득점)의 3점슛 성공률(1/6)이 떨어졌고,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다. 턴오버가 속공 실점의 원인이 되었고, 공격 리바운드 허용 이후 세컨 실점이 많았다. 수비에서도 어렵게 득점하고 쉽게 실점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 부상자
미네소타: 제일런 클라크(C급) 결장, 마이크 콘리(B급) 출전 여부 불투명
댈러스: 올리비에-막스프로스퍼(D급), 브라운 3세(D급) 결장, 루카 돈치치(A급), 데릭 라이블리 2세(B급) 출전 여부 불투명
◎ 경기분석
벼랑 끝에 몰린 미네소타가 4차전 승리로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냈다. 치료를 병행하며 출전하고 있는 루카 돈치치의 위력은 여전하겠지만, 데릭 라이블리 2세의 목 부상으로 인한 컨디션 저하가 문제가 될 것이다. 서부컨퍼런스 파이널 3차전에서는 댈러스가 홈에서 116-107 승리를 기록하며, 돈치치(33득점, 5어시스트, 7리바운드, 5스틸)와 카이리 어빙(33득점)이 승부처를 장악했다. 반면, 미네소타는 앤써니 에드워즈(26득점) 포함 5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55.9% 야투와 50%의 높은 3점슛 성공률을 허락하며 승부처에서 속공을 많이 허용하고 턴오버로 분위기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 전력분석
슛 거리가 긴 칼-앤써니 타운스가 외곽에 나가면서 골밑에 공간을 만들어 줄 것이다. 루디 고베어와 나즈 레이드가 득점을 만들어 빅맨 조합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 미네소타가 유리하다. 또한, 댈러스의 스몰라인업 운영 시간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오버 경기가 될 것이다.
◎ 추천베팅
미네소타 승리 (추천)
핸디캡: 패
언더오버: 오버 (추천)
◎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전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빅맨 조합의 시너지 효과와 댈러스의 스몰라인업 운영을 고려할 때 미네소타의 승리와 오버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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