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분석 KBO 6월 1일 롯데 VS 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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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야구분석 KBO 6월 1일 롯데 VS NC
◎ 롯데
롯데의 이민석(ERA 5.40)은 시즌 첫 1군 등판이었던 19일 두산 원정에서 3.1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였습니다. 이민석은 공의 빠르기는 하지만, 구위 문제로 긴 이닝을 소화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NC 투수진을 완파하며 박승욱의 인사이드 파크 홈런을 포함해 13점을 올린 롯데 타선은 원정에서의 부진을 극복하며 강력한 파괴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송재영과 최준용 콤비는 이번 시즌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NC
NC의 다니엘 카스타노(3승 3패, ERA 4.01)는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릅니다. 최근 LG 원정에서 4.1이닝 6실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며, 최근 5경기 중 4경기에서 4실점 이상을 허용하는 부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는 김휘집의 솔로 홈런을 포함해 5점을 올렸으나, 이미 벌어진 경기에서 득점이 나왔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불펜은 선발의 노아웃 강판으로 인해 8이닝 전체를 책임져야 했고, 최성영과 송명기가 길게 버티느라 고생했습니다.
◎ 베팅데이터
롯데의 타선이 홈으로 돌아오며 폭발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민석은 긴 이닝을 소화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NC의 다니엘 카스타노는 최근 부진한 투구를 이어가고 있으며, 롯데 타선을 막아내기 어려울 것입니다. 양 팀의 득점 가능성을 고려할 때, 오버 9.5에 대한 기대가 높습니다.
◎ 주요예측
롯데의 타선이 홈 경기에서 강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NC의 카스타노는 최근 부진한 투구 내용을 이어가고 있어, 롯데 타선을 상대로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큽니다. 후반 타격전 가능성이 높으며, 롯데는 후반 타격전에 강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 전력분석
롯데는 타선의 강력한 파괴력과 홈 경기에서의 강점을 바탕으로 강한 모습을 보일 것입니다. 반면, NC는 선발 투수의 부진과 불펜의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롯데가 전력에서 앞서고 있습니다.
◎ 추천베팅
일반 승/패: 롯데 승 (추천)
핸디캡 / +2.5: 롯데 승 (추천)
언더오버 / 9.5: 오버 (추천)
◎ 롯데의 타선과 NC의 투수진의 부진을 고려할 때, 롯데의 승리와 오버 9.5 득점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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